길이 그대로이지 않고 진화하는 이유였다.
장세정 기자 지난 6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 인근의 한 빌딩 2층.현역 시절엔 여비서가 컴퓨터 작업을 해줬기에 이들은 의외로 컴맹이 많다.
그리고 회원들이 쓴 책들.스마트폰과 챗GPT를 활용한 글쓰기와 책쓰기 전도사로 활약하는 그는 이날 참가자들에게 디지털문인협회가 발간하는 다음 문집 주제는 동행이니 오는 30일까지 글을 마감하면 된다고 안내했다.가재산(71) 디지털 책쓰기 코칭협회장은 1978년 공채 19기로 삼성그룹에 입사해 삼성물산과 회장 비서실 등 계열사에서 25년간 근무했고.
서울 공대를 졸업한 엔지니어 출신인 그는 인생 경험을 담은 회고록을 준비 중이다.오전 10시가 지나자 머리가 하얀 현대그룹 전직 임원들이 모여들었다.
그는 사람은 누구나 기록을 남기고 싶어 한다.
용기 갖고 도전을 1993년 자랑스러운 삼성인상을 수상한최흥식(75) 전삼성엔지니어링 기술고문(부사장급)은 40년 이상석유화학과 발전 부문 건설에 종사하며대만·동남아·중동·인도와 미주 지역에 석유화학 공장 50여 개를 한 번의 실패도 없이 성공적으로 완공했다며 석유화학 공장 건설 노하우와 성공 비결을 후배들에게 책으로 꼭 남겨 주고 싶다고 말했다.밤에는 서울광장 주변 집단 노숙으로 시민을 불편하게 했다.
민주노총이 시민 불편에 아랑곳하지 않고 무리한 시위를 이어가는 것은 그들의 목표가 대중 설득이 아니라 정권 흔들기라는 것을 증명한다.검경은 건설 현장에서의 비노조원 채용 방해.
뒷돈을 노린 업무방해.명분 없는 시위에 노(No)!라고 분명히 얘기해 줘야 한다.